[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오는 13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f’에서는 레스토랑의 오너 백건우(유연석 분)와 이정주(강소라 분)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맨도롱 또?f’의 유연석과 강소라가 성산일출봉에 올라 아름다운 해돋이 현장을 장면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정상에 있는 동대로 올라가 나란히 뜨는 해를 바라보며 감상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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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본 팩토리 제공 |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1시간정도 진행된 본 촬영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NG 없는 연기로 성공적인 장면을 완성시켰다.
이에 대해 제작사는 “유연석과 강소라를 비롯해 ‘맨도롱 또?f’ 팀 전원은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며 활기차게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성산일출봉에 올라 해돋이를 보며 두 사람이 어떤 마음을 빌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f’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한 홍자매 표 로맨틱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