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측이 손호영 황보미가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혔다.
6일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호영 씨는 황보미 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열애설의 상대 역시 방송활동을 하는 관계로 해당 기사로 인해 향후 활동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린다. 조만간 음악 활동 소식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와 지난 2014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9개월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은 지난 1월 황보미와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으며 2월에는 황보미의 단국대학교 졸업식을 직접 찾아가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손호영 황보미, 이미 헤어졌는데 왜 뜬거지?”, “손호영 황보미, 이미 헤어졌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