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농구스타 이충희-배우 최란 부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33명의 어린이들의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지난 4일 이충희-최란 부부는 경기경찰청 경찰 직원들과 보육원인 ‘꿈을 키우는집’ 아이들 33명과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사진 속에는 이충희 최란 부부가 선물한 비타민과 장난감 과자 등을 아이들과 함께 들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유이용권 으로 각종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자동차로 관람하며 동물 친구들과 공감하고 햄버거와 치킨을 먹으며 사진을 찍는등 두 스타 부부와 아이들은 가슴속에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새겼다.
이충희-최란 부부는 작년에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관람을, 재작년에는 용산가족공원 나들이를 하는 등 매년 300여명 보육원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2010년 경기 경찰청 홍보대사가 된 이후로 경기경찰청과 함께 매년 소외 계층 아이들의 자청부모가 되어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공감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