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보성이 또 한 번 나눔으로 ‘의리’를 외쳤다.
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보성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아이들의 의료비와 수술비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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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보성은 나눔으로 의리를 꾸준히 실천한 바 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네팔지진피해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05년부터 서울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난해 9월 남자연예인 최초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