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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다영이 울랄라 프레이즈의 뮤직비디오에 재능기부 했다.
울랄라 프레이즈는 울랄라 세션 멤버 박승일이 울랄라 크루에서 같이 음악활동을 하던 최도원, 하준석과 함께 만든 새로운 그룹으로, 울랄라 세션의 리더 고(故) 임윤택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이들이 신앙심을 담은 첫 번째 앨범 ‘Sunny Day’를 발표한 것.
평소 신앙심이 깊기로 유명한 주다영은 “좋은 취지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특히 진지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관계자는 “주다영이 우는 장면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기도를 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멈추지 않아 전 스태프가 당황해하면서도 주다영을 칭찬했다”고 전했다.
한편 주다영은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에 한창이다. 곧 영화 ‘엉덩인 거짓말 안해’도 개봉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