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적도’(감독 렁록만, 써니 럭)가 개봉을 확정했다.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 중국, 홍콩의 위험한 동맹을 담았다. 배우 지진희, 김해숙, 윤진이, 이태란, 슈퍼주니어 최시원, 중화권 배우 장학우, 장가휘, 여문락, 왕학기, 장첸 등이 대거 출연하다.
지진희는 극에서 대한민국 국정원 소속의 무기 전문가 최민호 역을 맡았다. 신사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있는 상남자로 분한다. 최시원은 국정원 최고 엘리트 요원 박우철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
↑ 사진=포스터 |
한편, ‘적도’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