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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3·바이엘 레버쿠젠)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4일(한국시각) “한국 국적의 손흥민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약 1500만파운드(약 246억 원)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올 시즌 24경기 11골을 기록 중이며, 2013년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하기 전부터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다”고 소개했
손흥민은 올시즌 정규리그 24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골 등 시즌 17골을 따내며 활약 중이다.
이날 손흥민 리버풀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리버풀, 대박이다” “손흥민 리버풀, 200억원” “손흥민 리버풀, 가나” “손흥민 리버풀, 관심집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