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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윤소이가 생애 첫 키스 상대가 배우 김래원이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이는 “내가 데뷔를 일찍 했다. 19살 때 드라마에서 김래원 씨와 첫 키스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너무 떨어서 밑에서 매니저가 내 다리를 잡아줬다. 2시간 30분을 찍
이에 채정안은 “난 전에 키스신을 찍고는 입술이 부르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썸남썸녀 윤소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윤소이, 김래원과 첫키스라니” “썸남썸녀 윤소이, 부럽네” “썸남썸녀 윤소이, 떨렸겠다” “썸남썸녀 윤소이, 두시간 반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