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레이먼 킴의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 예술”…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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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레이먼 킴도 존경하는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레이먼 킴의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 예술”…호평 일색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셰프 레이먼킴이 극찬한 이연복의 탕수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레이먼킴 셰프가 극찬한 일명 ‘연남동 탕수육’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송 중 레이먼 킴은 자신이 존경하는 요리사라며 서울 연남동의 한 중국집 셰프인 이연복 씨를 언급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
레이먼 킴은 “그 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으시는 것 같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화교 출신인 이연복 셰프는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22세) 주방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중화요리 주방장의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요리계에 입문, 17세에 우리나라 최초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호텔에서 근무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만 대사관에서 8년 근무한 뒤 1990년대 내내 일본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대박”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짱”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탕수육 먹어보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짜장면도 잘 만들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