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박영재가 고된 서울살이를 풍자하며 ‘웃픈’ 개그를 선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박영재, 최수락이 ‘서울의 달’ 코너를 꾸몄다.
박영재는 서울에서 살고 싶어 하는 최수락에게 서울에 대한 무서움을 나열했다. 그는 “서울은 동네에 누가 이사와도 잔치하지 않는다”라며 “잔치하면 이웃이 돼지 대신 네 멱살을 잡을 거다. 이래도 서울 살 수 있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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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웃찾사 캡처 |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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