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지현이 적절한 비유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오민우, 박지현, 최기영이 ‘기묘한 이야기’ 코너를 꾸몄다.
박지현은 “분명 집에서 화장했을 땐 예쁜데 밖에 나가면 아니다”라며 “집에서 거울로 보면 김태희 엘리베이터 거울로 보면 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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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웃찾사 캡처 |
최기영은 “에스컬레이터에 앞에 있는 사람이 바지를 먹고 있길래 실행에 옮겼다. 왜 뺨을 맞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민우는 “내가 봤는데 갑자기 훅 빼줬다. 옆에 있던 나도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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