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안시우가 중독성 강한 유행어로 관객에 웃음을 선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이 ‘배우고 싶어요’ 코너를 꾸몄다.
이수한, 이융성은 테니스 훈련을 하기 전 스트레칭을 했다. 이때 갑자기 안시우가 나타나 “안녕하세요.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테니스 테니스 스파이크 강시브 리시브 테니스”라는 말을 반복하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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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웃찾사 캡처 |
또한 안시우는 이수한에게 “사람들도 테니스를 다 배운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관객이 자신의 유행어를 따라 하게 했다. 안시우는 관객의 호응에 “최면술사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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