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송일국이 ‘칠국열차’를 운행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제주도 특집으로 ‘슈퍼맨’ 가족들이 제주도를 여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추성훈 아빠는 제주도서 자녀들과 사진 촬영에 나섰다. 특히 송일국은 평소 ‘삼국열차’를 운행하며 세 쌍둥이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하지만 이 날은 7명의 자녀를 모두 태우고 운행에 나섰다.
↑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낑낑대며 트레일러를 끌던 송일국은 “트레일러를 사두기 잘했다”며 힘들지만 귀여운 아이들을 보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가 담긴 프로그램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