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일까? 네티즌 증거 속속 발견
↑ 루나/사진=SM페이스북 |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누굴까.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정확하게 반갈렸네를 꺾고 2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1대 가왕에 이어 두 번째 가왕에도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학교2013의 OST인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해 평가단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두 번 연속 가왕이 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감동이다. 제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울먹이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가수 나비로 밝혀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탈락하지 않는 자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룰 때문에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이번에도 공개되지 않아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두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에프엑스의 루나, 유미, 배다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루나의 손톱 색과 새끼손가락 모양, 다리 모양 등이 일치한다는 것을 근거로 루나가 아니냐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Mnet '비틀즈코드'에서 루나가 불렀던 '아프고 아픈 이름' 속 음색과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음색이 비슷한 것을
그러나 이에 몇몇의 네티즌들은 루나가 속한 에프엑스가 지난 23일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루나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ograo. coffe_latte. 생얼. 다크서클. 유명한 카페라떼 맛은?”이라는 글과 함께 브라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