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조재현이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가족사진을 촬영하려 스튜디오에 찾아 간 조재현·조혜정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할아버지의 생신을 맞이해 단체로 가족사진을 찍으러 간 조혜정은 할아버지에게 “10년 뒤에도 사진을 찍으러 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10년 뒤에 나는 없다”고 말해 조혜정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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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
한편 조재현, 조혜정 부녀는 과거 가족사진을 어색하게 찍었던 과거와는 달리 다정한 모습을 보여 둘의 관계가 진전됐음을 보였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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