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기가요’ 지누션이 악동뮤지션 수현과 무대를 꾸몄다.
지누션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악동뮤지션 멤버 수현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누션은 블랙&화이트의 심플한 패션으로 원조 ‘힙합오빠’ 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수현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깜찍한 머리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지누션과 수현은 나이차이를 뛰어넘은 완벽한 호흡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번 더 말해줘’의 작사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지누션, 작곡에는 타블로와 P.K, Fraktal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BIGBANG), 지누션, 방탄소년단, 지민 엔 제이던(JIMIN N J.DOM), 김예림, 달샤벳, 레드벨벳, 디아크, 에이션, 소유미, 씨엘씨(CLC), 오마이걸, 유니크, 앤씨아, 러버소울, 풋풋, 블레이디, 에이션(A.cian), 미스터미스터(Mr.Mr.), 에이블(A-BLE)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 =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