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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과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의 대결은 메이웨더의 승리로 돌아갔다.
관심을 모은 '세기의 대결'의 승자는 '악마의 테크니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로 결정됐다. 메이웨더가 자신의 마지막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필리핀 폭격기' 매니 파퀴아오(36‧필리핀)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메이웨더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WBO 웰터급(-66.68kg)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파퀴아오에게 판정승을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메이웨더 파퀴아오, 시시하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파퀴아오가 더 적극적이었는데”, “메이웨더 파퀴아오, 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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