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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정오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복싱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대결이 펼쳐진다.
'8체급 석권' 파퀴아오와 '무패복서' 메이웨더의 대전료는 총 3000억원에 달한다. 메이웨더가 1억 50
SBS가 중계한다. 배성재 캐스터를 필두로 3명의 해설진이 투입됐다. 변정일 해설은 "탈도 많고 말도 많았는데, 중계석에 앉은 저도 긴장된다"고 말했다. 한현철 해설위원은 "세기의 대결을 중계하게 돼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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