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과 신혼집 꾸미기 삼매경…자연스러운 백허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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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과 신혼집 꾸미며 ‘알콩달콩’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이종현과 신혼집 꾸미기 삼매경…자연스러운 백허그까지?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이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처음으로 신혼집에 입성한 두 사람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아직 완성이 덜 된 신혼집 벽 페인트칠에 나섰다. 두 사람은 페인트로 벽을 칠하는 과정에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우리결혼했어요 캡처/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공승연의 발에 페인트가 떨어지자 이종현은 직접 손으로 닦아주어 쑥스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벽에 페인트를 칠하면서 이종현은 공승연에게 백허그 스킨십을 선사해 그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공승연의 발에 쥐가 나자 이종현은 직접 손으로 발을 마사지해주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쥐 났던 게) 가장 귀여웠던 것 같다”며 공승연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내 MC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부럽다"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 신기하네" "우리결혼했어요 공승연에 빙의"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