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리한나의 애니메이션 ‘홈’ 더빙현장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리한나, 짐파슨스, 스티브 마틴을 인터뷰했다.
이날 리포터는 “안녕하세요”로 이들을 맞이했고 리한나도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한국말을 반갑게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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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리한나는 “극 중 머릿결 좋고, 사교적이고 호기심 많은 캐릭터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자신 있게 소개했다.
리포터는 “한국하면 뭐가 생각나느냐”고 묻자 리한나는 “한국 불고기와 패션을 좋아 한다”며 한국에 대한 호감을 가득 드러냈다.
이후 옆에 있던 스티브 마틴은 “한국의상을 입고 불고기를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리한나는 한국에서 공연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