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케이크를 정통으로 맞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제작진이 무인도에 갇힌 멤버들에게 10주년 기념 케이크를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비행물체 드론에서 떨어지는 음식을 먹기 위해 손을 잡고 둥근 대형을 유지했다. 그러던 중 제작진은 10주년을 기념할 겸 케이크를 준비해 비행물체에서 멤버들에게 투척했다.
![]() |
↑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후 다른 멤버들도 조금이라도 케이크를 먹기 위해 나섰다. 특히 박명수는 정신없는 상황 중에서도 “케이크가 정말 맛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