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이호의 두 딸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월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의 세 번째 작품. 갈치조림 뚝딱 해치우고 타르트도 엄청 맛있다고 잘 잡숴주는 신랑이 있으니 룰루랄라 신이 나네. 내일 아침에 눈뜨면 또 없겠지만 지금 이 순간은 엄청나게 행복한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은지는 남편 이호와 환한 미소를 짓고 행복한 모습이다. 두 부부 커플은 그들을 닮은 두 딸과 양은지가 직접 만든 타르트
한편 양은지와 이호는 지난 2006년 열애사실을 인정한 뒤 3년 연애 끝에 2009년 혼약을 맺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양은지 이호, 진짜 부럽다” “양은지 이호, 이게 행복한 삶이지” “양은지 이호, 영원히 행복하세요” “양은지 이호, 딸 둘 키우기 힘들텐데” “양은지 이호, 타르트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