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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 '수르수르만수르' 공식 페이스북에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 올린 사연이 최근 게재됐다.
남학생은 "기타를 손가락 부러지도록 배우고 싶다. 내 목표는 많은 악기를 다뤄보는 것이다. 그중 하나가 기타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부모님이 기타 배우기를 허락해주지 않는다. 지금 내게는 기타만 있으면 더
이후 해당 글에 "누군가 선물을 보내왔어"라는 소원 성취 글이 올라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그의 소원을 들어준 사람은 바로 아이유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데뷔 10년차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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