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엄기준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한다.
1일 엄기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엄기준이 ‘복면검사’에 출연하는 게 맞다. 오는 25일까지 뮤지컬 ‘로빈훗’과 드라마 촬영을 동시에 준비하게 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오늘(1일) ‘복면검사’ 감독을 만난다. 갑작스럽게 출연하게 됐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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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은 드라마 ’골든크로스’에 출연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는 것이다. 뮤지컬 무대 뿐 아니라 드라마 ‘드림하이’ ‘유령’ ‘더 바이러스’ 등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엄기준이 주상욱, 김선아와 어떤 구도를 그릴지 주목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