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지은(송지은 분)은 병재(유병재 분) 앞에서 생목으로 노래를 부르며 “뮤지컬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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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인시대 캡처 |
또 지은은 “나랑 있을 때는 괜찮은데 사람들 있을 때는 그럴까봐”라며 병재 수염에 붙은 밥풀을 떼어줘 병재를 설레게 만들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