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이서진이 침까지 흘리며 잠에 빠져 폭소케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편’ 출연진들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여행지를 옮겼다.
이날 이서진과 최지우는 산토리니까지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잠이 들었다. 누가 업어 가도 모르게 잠들었던 이윽고 두 사람은 산토리니에 도착했다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
이서진은 일어나자마자 휴지로 옷을 닦아 눈길을 끌었고, 그를 본 최지우는 “침 흘렸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쑥스러워하며 “그런 것 같다. 축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