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임지연이 사냥 우등생으로 등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밤 사냥에 나선 부족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저녁을 먹기 위해 김병만과 함께 밤 사냥에 나섰다. 임지연은 물 속에서 물고기는 물론, 새우와 조개 등 다양한 요리 거리들을 거침없이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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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김병만은 “일단 자신감이 최고다. 이게 지연이의 최고 장점이다”라며 “사냥 우등생”이라고 칭찬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오빠들은 내가 먹여 살린다’는 마음으로 사냥을 했다”며 해맑게 웃었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