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빅뱅 신곡 ‘루저’와 ‘베베’가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한 가운데, 빅뱅 멤버 태양이 기분을 드러냈다.
빅뱅은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음반 ‘엠’(M)의 수록곡 ‘루저’와 ‘베베’를 공개했다.
‘루저’와 ‘베베’는 음원이 공개되자마 멜론,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엠넷, 소리바다, 지니, 벅스뮤직,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에서 음원 차트 1위와 2위에 당당히 오르며 차트를 휩쓸었다.
태양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오예”라는 짧은 말로 기분을 표현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이 곡은 테디와 빅뱅의 태양
두 번째 타이틀곡 ‘베베’는 지드래곤과 탑, 테디가 함께 만든 곡. 연인과 사랑을 지금처럼 계속 아름답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날 빅뱅 루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 루저, 노래 좋아” “빅뱅 루저, 음원 올킬” “빅뱅 루저, 얼마나 갈까” “빅뱅 루저 매달 나온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