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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도희가 라디오 생방송 중 걸려온 헨리의 전화에 당황해 해 웃음을 안겼다.
도희와 조정치는 1일 방송된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래를 듣고 오자마자 레이디제인은 돌연 “헨리 씨와 무슨 사이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희는 “지금 헨리 씨한테 전화가 왔다. 생방송으로 라디오하고 있다고 하니 전화연결을 하자더라”라며 “(제작진에) 여쭤보고 연락했더니, ‘지금 가야된다’면서 다음에 나오겠다더라. 자기 마음대로다”고 설명했다.
레이디제인은 “헨리 씨와 도희 씨 열애설을 조작하자”고 제안했고, 조정치는 “헨리 씨는 지금 가상결혼 중이니 남의 앞길 막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도희는 “그냥 아는 오빠”라며 상황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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