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태균과 정찬우가 ‘컬투쇼’에서 방송심의에 대한 언급을 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정찬우는 “우리 때문에 방송심의 수준이 많이 낮춰졌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방송에 균형을 깬 듯한 느낌이다. 얘기하듯 말하고 대사를 읽지 않다 보니 평소 툭툭 쓰는 말들이 나와서 그러다 보니까 막말 방송 같지만 정교하게 잘
이에 이정은 “규제를 받았던 게 저급한 표현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처음 나왔을 때는 충격적이었지” “컬투쇼가 벌써 9년이나 됐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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