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신곡 국내외 차트 ‘올킬’ … 뮤비 100만뷰 ‘거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빅뱅의 신곡 ‘루저’ ‘베베’가 국내외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1일 공개된 그룹 빅뱅의 신곡 ‘LOSER(루저)’와 ‘BAE BAE(베베)’는 국내 10개 음원차트를 1, 2위를 모두 올킬하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튠스 싱글차트에서도 ‘루저’가 1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서도 68위, 캐나다 51위, 영국 81위 등에 랭크됐다. ‘루저’에 이어 ‘베베’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여만에 ‘루저’는 160만뷰, ‘베베’는 14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방송무대 너무 기대된다” “빅뱅 신곡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