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유래, 알고보니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기념일 ‘매년 5월1일’
근로자의 날 유래, 근로자의 날 유래, 근로자의 날 유래
근로자의 날 유래, 알고보니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기념일 ‘매년 5월1일’
근로자의 날 유래, 근무의욕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
근로자의 날 유래가 공개됐다.
오늘 근로자의 날이다. 때문에 유래가 더욱 관심을 모은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1일이며 고용노동부가 주관한다.
↑ 근로자의 날 유래 사진=MBN |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 포함된 뒤, 1994년부터 노동계의 오랜 요청을 받아들여 다시 5월 1일로 바꾸어 시행하고 있다.
행사는 정부 주최 기념식 외에 각 시·도 및 기업·노동조합별로 실시하며, 정부는 노사화합 및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참여와 협력의 새로운 노사문화 창출에 공이 큰 근로자·노조간부·사용자 등에 대해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도 지역별로 기념행사와 집회를 열어 지역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단합,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9월 첫째 월요일을, 유럽·중국·러시아 등에서는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날에는 학교와 관공서, 주민센터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업무를 진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