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썰전 하차, 장동민 막말 논란 이미 예언?…“조만간 아마 사고가 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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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썰전 하차, 과거 발언 재조명

허지웅 썰전 하차, 장동민 막말 논란 이미 예언?…“조만간 아마 사고가 날 것”

허지웅 썰전 하차에 장동민을 언급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썰전’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지웅은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논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SM에서 5월 크리스 탈퇴, 7월 설리 열애설, 9월 제시카 탈퇴가 불거졌다”며 “내 생각에는 곧 외국인 멤버 한 명이 11월에 또 사건을 터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허지웅의 발언은 엑소 중국인 멤버 루한의 탈퇴 시기와 맞아 떨어져 화제가 모으기도 했다.

또한 장동민 논란과 연계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허지웅은 최근 MBC ‘무한도전’ 식스맨 첫회 특집에서 후보인 장동민에 대해 “뭔지 모르지만 조만간 아마 사고가 날 것”이라며 “빠른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허지웅 썰전 하차 예언가네” “허지웅 썰전 하차 헐랭” “허지웅 썰전 하차 뭘 아나” “허지웅 썰전 하차 촉이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