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잭 에프론(Zac Efron)이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미국 조지아주 타이비 아일랜드에 있는 영화 ‘더티 그랜파’(Dirty Grandpa)의 세트장에서 활보하는 잭 에프론의 모습을 포착했다,
포착된 사진 속 잭 에프론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무대 위에 올라 관객들을 바라보고 있어 무슨 연유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반라로 나서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꽉 끼는 황토색 스키니진을 입고 조각 같은 근육이 자리 잡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장에 선배 배우인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했다고 알려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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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잭 에프론은 1987년 10월18일 생이며 2002년 드라마 ‘파이어플라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 ‘헤어스프레이’ ‘세인트 클라우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더티 그랜파’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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