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오지호 ‘그곳’ 만졌다?…‘연애의 맛’서 비뇨기과 여의사로 ‘섹시 변신’
오지호 강예원, 왜 이렇게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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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오지호 ‘그곳’ 만졌다?…‘연애의 맛’서 비뇨기과 여의사로 ‘섹시 변신’
오지호 강예원이 영화 ‘연애의 맛’에서 수위 높은 연기를 펼쳤다.
↑ 강예원 오지호, 사진=MBN스타 DB |
강예원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의 ’연예계 마당발’ 특집에 오지호, 김민교,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예원은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와 단 둘이 쑥스러워서 데이트를 못 한다”며 “성적인 부분에도 뇌가 좀 어린이 수준”이라고 갑작스럽게 털어놔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강예원이 특유의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단 둘이 데이트 하려면 1년 반 정도 걸리는 것 같다”고 말하자 MC 김신영은 “남자친구하고 단 둘이서 불꽃 튀는 경우는 없냐”고 질문을 던졌다.
강예원은 “손잡고 기대고 예뻐해주고 올라타고 깨물고 까지는 좋은데, 키스 막 입을 벌려서 …”라고 19禁 토크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앞서 강예원은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의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속 ’왕성기’(오지호)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며 "만지는 척만 해야 하는 데 실제로 만져버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하는 영화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