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은 32만17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431만9633명.
이로써 ‘어벤져스2’는 지난 23일 개봉 이후 외화로서 각종 신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400만 관객수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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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같은 날 영화 ‘차이나타운’은 9만880명(누적관객수 9만944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위험한 상견례2’는 1만6597명(누적관객수 2만219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을 알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