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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화 속으로’ 팀이 다시 뭉친다. 이재한 감독과 이만희 작가는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 ‘맥아더’(가제)로 다시 한 번 의기 투합하기로 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포화 속으로’ 팀이 다시 한 번 뭉쳤다”며 “5월말까지 최종 시나리오를 마무리한 뒤 캐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원엔터 측 관계자는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 같다는 기사는 오보”라며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은 해리슨 포드, 존 트라볼타, 콜
‘맥아더’는 1950년, 6·25 전쟁이 한창이던 때에 국제연합군 UN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일명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