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박유천과 신세경이 로맨스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제작진은 29일 오전 박유천과 신세경의 로맨틱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텐트 안에서 누운 채 신세경에게 전화를 걸고 있고 신세경은 방안 침대에 홀로 앉아 밤을 지새우고 있다. 박유천의 얼굴엔 뭔가 이루지 못해 시무룩한 표정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신세경도 얼굴에 아쉬움과 후회를 담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극중 오초림(신세경 분)의 집에서 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의 묘한 설렘을 담기 위해 촬영됐다. 마룻바닥에 텐트를 펼친 최무각(박유천 분)은 오초림의 ‘철벽수비’때문에 실내 텐트 신세를 지게 됐다.
![]() |
↑ 사진=SBS |
한 제작관계자는 “
한편 날로 발전하는 이들의 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