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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수요웹툰 '복학왕 46화 바락 우바마1'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화제다.
지난 27일 업데이트 된 '바락 우바마1'편은 현재 평점 3.3점을 기록하는 등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바락 우바마1'편의 내용은 미 대통령 바락 우바마가 기안대학교를 방문해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을 그렸다. 바락 우바마는 기안대 원룸촌에 월세를 얻었고 간단하게 조깅을 하려 나서는 순간 우기명과 마주쳤다. 이는 그들의 두 번째 만남이었고 반가운 마음에 방에서 술을 마셨다.
우기명은 학교 후배인 봉지은을 불렀고 셋은 다른 친구들도 불러가며 함께 술을 마셨다. 특히 끝에는 잠에 든 봉지은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우바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우바마가 현금인출기로 돈을 인출하는 장면에서 590조 원에 달하는 통장금액이 나왔고, 우바바는 이를 두고 “내년 국방 예산이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