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구여친클럽’서 고운 한복 자태 과시…“‘썸남썸녀’ 모습과는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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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구여친클럽’ ‘썸남썸녀’ 모습 극과 극
채정안, ‘구여친클럽’서 고운 한복 자태 과시…“‘썸남썸녀’ 모습과는 다르네”
‘썸남썸녀’ 채정안이 ‘구여친클럽’에서는 고운 한복 자태로 미모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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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송지효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아리따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인형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예쁜 두 배우의 모습이 시선을 모으는 한편, 왜 이들이 로맨틱 드라마인 ‘구여친클럽’에서 사극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CJ E&M 윤현기PD는 “해당 장면은 ‘구여친클럽’ 1화의 첫 장면으로 극 중 영화 프로듀서인 김수진(송지효 분)이 여배우인 채정안을 남몰래
또한 “기녀로 변신한 채정안과 송지효는 드라마 1화 첫 장면에서 사극, 코믹, 액션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채정안이 깜짝 출연한 ‘구여친클럽’은 내달 8일 오후 8시30분에 첫 전파를 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