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2002년 월드컵 당시를 회상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우리동네 족구부’ 사상 첫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이을용은 우리동네 족구부 상대편으로 등장했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안정환의 뺨을 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이 “안정환이 2002년 때 활약은 다 자기 덕이라도 하더라”라고 하자 이을용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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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체능 캡처 |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