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액션 배우로 변신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 제작진은 28일 오후 “손태영이 ‘레이디 액션’에서 강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레이디 액션’ 제작진은 “손태영은 이번 도전으로 평소 조용하고 차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활동적이고 활발한 본연의 모습을 솔직히 드러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태영은 평소 등산이나 사이클링 같은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고 뛰어난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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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
손태영은 “가족의 든든한 지원 속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이 기존 이미지를 깨고 배우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도약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아내와 엄마가 아닌, 여배우라는 이름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레이디 엑션’은 6인의 여배우들이 액션에 도전해 여자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