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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대거 출연하는 드림콘서트는 매년 티켓 발매일이 될 때마다 동시 접속자수가 너무 많아 해당 인터넷 사이트 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를 맞곤 했다. 서버 폭주를 대비해 이틀간 티켓 발매를 준비했다고 주최 단체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측은 설명했다.
28일은 모바일 해피스크린 앱을 통해 티켓을 신청할 수 있다. 29일에는 후원사 SPC에서 운영하는 셀렉토리 모바일 웹사이트(http://m.celectory.com)에서 가능하다. 양일 모두 오후 8시부터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애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콘셉트로 만들어진다. 현재 샤이니, 엑소,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 B1A4, 씨스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홈페이지(www.dreamconce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70-8290-2292 (해피스크린 앱 고객센터), 080-320-1234 (해피포인트 고객센터), 1544-1555 (인터파크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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