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과거 발언 “아들 때문에 유재석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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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과거 방송서 깜짝 폭로
박주미, 과거 발언 “아들 때문에 유재석 싫어해”
배우 박주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주미는 지난 2012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들이 올 해 11세인데 예능프로그램 마니아다. 그 중에서도 유재석의 팬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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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미 / 사진= KBS2 |
그는 “유재석이 나오는 예능프로그램은 모두 섭렵하고 있다. 하루는 날마다 TV만 보는 아들에게 ‘방에 들어가서 공부 좀 해
박주미는 “너무 속상했다. 아들을 향해 ‘내가 너 때문에 유재석을 싫어한다’고 소리지르기도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둘 째 아들이 올 해 여섯 살인데, SBS ‘런닝맨’을 보고 한글을 깨우쳤다”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