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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결혼 소식을 알린 ‘절친’ 김나영에게 센스 넘치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서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marry~ 축하해"라는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네일아트로 ‘happy marry~’를 새겨 김나영을 축하하고 있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녀의 미소에서 김나영과아ㅢ 돈독한 우애가 느껴진다.
두 사람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는 등 소문난 연예계 절친. 서영희는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김나영의 결혼식에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한편, 김나영의 예비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성으로 훈훈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