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차이나타운’과 ‘위험한 상견례2’의 흥행 성적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29일 개봉예정인 ‘차이나타운’은 3.0%의 예매점유율을 기록, 예매관객수만 1만3047명이다. 이는 배우 김혜수의 스크린 나들이를 비롯해 여성 영화가 주는 신선함, 고경표와 박보검, 엄태구 조화 등의 긍정 효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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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차이나타운’이 순조로운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두 작품끼리의 대결 못지않게 극장가 장악 중인 외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뒤를 추격할지도 관심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