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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2013년 ‘해나의 기적’ 편으로 ‘사랑’과 인연을 맺은 이후 10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10년간의 사랑’ 편에서도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2013년에 이어 이번에도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지우는 “어렵고 힘든 수술을 잘 견뎌낸 해나가 건강하길 바랐는데 너무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서 마음이 아팠다. 그 가족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 언니 대나의 모습도 빨리 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따뜻함, 사랑, 희망을 계속해서 전달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랑’은 2006년 5
한편 ‘휴먼다큐 사랑’ 10주년 특집은 이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