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성기윤이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감독 윤여창)에 캐스팅됐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삼류 양아치로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던 동구(조동혁 분)가 우연히 10억이라는 돈이 든 통장을 손에 넣어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부산으로 찾아가 자신을 아빠라고 알고 있는 8살 복기(조원빈 분)와 그의 엄마 애숙(홍아름 분)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에서 성기윤은 생활형 건달 기철 역을 맡았다.
![]() |
↑ 사진=카라멜엔터테인먼트 |
한편 ‘아빠가 돌아왔다’는 오는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며, 성기윤이 출연하는 뮤지컬 ‘유린타운’은 5월17일 첫공연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