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뱅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빅뱅의 월드투어‘메이드’(MADE)가 개최됐다.
이날 태양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데 그 어느 때보다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됐다”라고 밝혔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이번 공연에서 빅뱅은 실내공연장에서는 처음으로 ‘누드스테이지’를 설치했으며 음향 역시 최신 시스템을 도입해 최상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번 월드투어의 시작과 함께 빅뱅은 오는 5월1일부터 8월1일까지 매달 한 곡 이상의 곡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오는 9월 ‘메이드’ 앨범을 발매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