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과거 임종 체험서 “당장 간다고 생각해도 후회 안 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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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과거 임종 체험
노홍철, 과거 임종 체험서 “당장 간다고 생각해도 후회 안 할 줄 알았는데…”
노홍철의 근황이 공개 되면서 과거 방송서 임종체험을 한 것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장미여관 육중완의 뮤직비디오 카메오 참여, 홍진호의 도움을 받는 전현무의 셀프이사, 노홍철의 임종체험, 파비앙이 줄리안이 사는 다국적 셰어하우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임종체험 현장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영정 사진을 찍고 묘비명으로 ‘좋아, 가는 거야, 뽕’이라는 문구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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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이어 모든 참여자들은 산 뒷쪽에 마련돼 있는 관을 향해 걸어갔다. 노홍철을 비롯해 모두가 관에 누웠고, 손과 발이 묶인 참여자들은 관 속에 갇혔다. 이후 잠깐의 시간이 지난 뒤 관이 열렸다.
노홍철은 “관에 들어갈 때까지 웃음보가 터져서 실감이 안 나다가 손 묶고 발 묶고 뚜껑이 딱 덮이는데 망치질을 시작하더라. 지축을 흔드는 굉음이 ‘딱 끝이구나, 못 나간다’ 이런 생각 들면서 두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관 뚜껑 열리니까 신선한 공기가 들어왔다. 정말 다르고 아름다웠다. 왜 가족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아쉬움이 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보고싶다” “노홍철 그러워” “노홍철 이때로 돌아와” “노홍철 반성 많이 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